국립충주박물관 실감콘텐츠 체험!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곳

충주에 출장왔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충주박물관 관람

역시 입장료 무료입니다.!!

생각해보니, 충주는 처음인데.. 뭔가 익숙해요.

아마도 충주맨 때문에 그런듯합니다.

 

 

 

충주박물관

 

충주박물관 전경입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충주박물관 미디어월

 

충주박물관 입구에 들어오면 바로 있는 스마트충주박물관

터치스크린에서 유물을 클릭하고 보는건데.. 딱히 뭐 없네요.

터치도 잘 안되고요.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 같아요.

 

 

 

중앙탑을 쌓아라! 인터랙티브 실감 콘텐츠 입니다.

앞에 스탠드에 모션센서가 있어서, 손을 올리면 안내가 나옵니다.

그러면서 체험하는거에요. 딱히 재미는 음... 노코멘트!!

 

요건 무안경 3D모니터입니다. 유물을 3D로 보는건데.. 입체적인 느낌은 들지 않고.

아래에 뭔가 특별한 기기가 있어서 봤는데.. 그냥 컴퓨터였어요. 본체 케이스가 ㅋㅋ 귀엽네..

좀 가리지... 

 

 

실감콘텐츠 미디어월 공간 입니다. 영상 보는곳이고, 세로로 길어요. 저기 저 문이 참 거슬리더라구요. 

저기에 커튼이라도 치지... 그랬어요. 암튼!!

영상은 괜찮아보이는데... 오디오가 별로입니다.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아요.

 

 

 

여기는 태블릿에 한자를 쓰면 저기 종이에 나오는 방식입니다.

 

다함께 가야금 체험 시설은.. 리듬게임같은거에요.  앞에 거대한 스크린이 필요없어요.

사람이 키오스크만 보게 되요. 암튼 좀 불편했던 기억이

 

충주에서 택견한판!!

이건 앞에 키넥트 센서가 있어서 내 모션을 인식하고  스크린에 나오는것 처럼 똑같이 따라하는건데...  혼자 민망해서 안했어요 ㅎㅎㅎ

 

여기 마지막 체험 존인데... 활쏘는거에요. 혼자하면 졸라 힘들더라구요.

여럿이 하면 재밌을 수 있는데.. 조금더 재밌게 만들엇다면.. 아쉬웠어요.

이상으로 체헌 시설은 끝났고...

 

 

밖에 나가보니.. 경치가 좋더라구요.

날씨는 흐렸지만,  봄,여름에는 참 좋을듯.. 초록초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