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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본 고품격 로망 포르노 무비<오후의 정사> 11월 27일 HD 리마스터링 국내 최초 개봉!

by 컴박사임 201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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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정사>

일본 고품격 로망 포르노 무비 <오후의 정사>

11 27 HD 리마스터링 국내 최초 개봉!

 


 

전설의 일본 고품격 로망 포르노 무비 <오후의 정사> 11 27일 국내 최초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 ()루믹스미디어 l 감독: 니시무라 쇼고로 l 출연: 시라카와 카즈코, 하마구치 타츠야, 난죠 마키]

 

일본 메이저 영화사닛카츠의 전설의 로망 포르노 무비<오후의 정사>

11 27, 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최초 개봉!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며 관객들과 함께한다!

 

 

1970-80년대 일본 하위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며 일본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로망 포르노 장르 최초의 영화<오후의 정사(Apartment Wife: Affair In the Afternoon)> 43년이란 긴 세월을 넘어 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탄생하며 오는 11 27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일본 고품격 로망 포르노 무비 <오후의 정사>는 단조로운 일상과 무뚝뚝한 남편에게 불만을 가진 아내 리츠코가 매춘 생활에 빠지게 되면서 자신의 본능적 욕망을 채워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970년대 일본 사회의 여성상과 시대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일본 특유의 자극적인 감성을 전달한다.

 

단조로운 일상과 회사 일에 바쁜 무뚝뚝한 남편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던리츠코(니시무라 쇼고로)’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키리무라와의 자리에서 술에 취해 함께 호텔까지 가게 되고, 남편에게서는 느껴보지 못한 욕정의 쾌감을 느낀다. 다음 날, ‘리츠코는 둘을 목격한 옆집 이웃요코에게 매일 다른 남자와 잘 수 있다며 매춘을 제안 받고, 콜걸 생활을 하게 되면서 그 동안 채우지 못했던 성적, 금전적 욕구를 채워나간다.

일본 메이저 스튜디오인닛카츠영화사에서 1971년 제작한 <오후의 정사>는 그 동안 일본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관음적 요소를 다루며 노출과 정사 장면만이 주된 내용이던 기존 핑크 무비들과는 차별화를 두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겸비한 고품격 로망 포르노 무비로 자리매김한다.

 

11 27일 국내 최초 개봉을 기념하여 새롭게 제작된 메인 포스터는 내면에 숨겨져 있던 욕정의 쾌감에 사로잡힌 리츠코 역의니시무라 쇼고로의 야릇한 표정을 담아내며 로망 포르노 무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옛 포스터 느낌을 살린 흘림체의 <오후의 정사> 영화 제목은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일본 로망 포르노 시대의 막을 올린 영화<오후의 정사>는 오는 11 27() 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최초 개봉하며 관객 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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